에어서울은 국내선 첫 취항을 맞아 4일부터 9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김포-제주 노선의 타임 세일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첫 국내선 취항을 기념해 고객들의 탑승 기회를 확대하고자 9월 한 달 동안 매주 파격적인 특가를 진행한다"며 "국내선 이용을 통해 에어서울의 깨끗하고 넓은 좌석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10월27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첫 취항하며 국내선에 신규 진입한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