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리아데이’, 9월 5일 ‘핫크리스피버거 1+1’…30일까지 요기요 첫 주문 때 5천원, 재주문 때 2천원 할인

롯데리아가 9월 5일, 단 하루 인기 메뉴를 판매하는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또 오는 30일까지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행사도 각종 메뉴를 주문하면 첫 주문 때 5000원, 재주문 때 모든 고객에세 2000원을 할인해 주는 할인 행사를 동시에 벌인다.

먼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벌이는 롯데리아의 리아데이 행사는 매월 특정일에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거나 증정 이벤트 등으로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다.

이날 행사를 통해 모든 매장 방문객에게 핫크리스피버거 1개(단품)를 1+1으로 증정한다.

핫크리스피버거는 지난 2012년 첫 출시됐다. 국내산 통 닭가슴살을 그대로 사용한 프리미엄 버거이다. 치킨 매운맛을 즐기는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멕시코산 하바네로 고추향을 가미한 맛이 특징이다. 출시 단 2주 만에 100만 개를 돌파하며 롯데리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날 자정(24시)까지 롯데리아 앱에서도 핫크리스피버거를 1+1으로 판매하다. 해당 쿠폰은 9월 1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핫크리스피버거 1+ 1행사는 지난 7월 11일 이후 56일만에 다시 열린다.


오는 9월 30일까지 계속되는 요기요 주문 할인은 기명 회원을 기준으로 1회에 한해 첫 주문 고객은 5000원을, 기존에 주문했던 모든 고객에게도 2000원을 할인해 주는 방식이다.

첫 주문 때 쿠포 코드에 '롯데리아첫주문'이라고 적고, 요기요를 통한 재주문 때는 쿠폰코트에 '9월에도롯데리아'를 적으면 됩니다. 수퍼클립에 가입하면 모든 할인에 3000원을 더 할인해 준다.

할인 적용은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 때에만 적용된다. 일부 가맹점은 할인이 되지 않으며 할인받으면 포인트는 작립되지 않는다.

요기요 앱에서 배달 가능 지역에 롯데리아 점포가 없으면 아예 표시되지 않는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