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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자연별곡’, 전 연령 취향 저격하는 가을 신메뉴 ‘쉐프의 만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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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자연별곡’, 전 연령 취향 저격하는 가을 신메뉴 ‘쉐프의 만찬’ 출시

이랜드이츠의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에서 가을맞이 신메뉴인 ‘쉐프의 만찬’을 선보였다. 사진=자연별곡이미지 확대보기
이랜드이츠의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에서 가을맞이 신메뉴인 ‘쉐프의 만찬’을 선보였다. 사진=자연별곡

이랜드이츠의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에서 가을맞이 신메뉴인 ‘쉐프의 만찬’을 선보였다.

전국 41개 매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신메뉴는 ‘정성 가득 한상차림’ 콘셉트로 육회·해물·고기 등 다양하고 풍성한 메뉴들이 구성되어 모든 가족 연령층의 취향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평일 런치는 고급 한정식 느낌의 직접 구워주는 수제 떡갈비와 매콤한 오징어 불고기로 더욱 풍성해진 ‘쌈밥한상’이, 평일 디너와 주말에는 가족단위 외식 고객을 위한 ‘육회 메뉴 3종’과 ‘양념 돼지갈비’, ‘갈매기살 구이’가 있는 ‘육회만찬’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통새우 구이’와 ‘양념게장’, ‘간장게장’, ‘매콤 바지락순두부’, ‘버섯 들깨탕’과 ‘닭 껍질 튀김’, ‘갈비치킨’ 등도 준비했다.

이번 시즌에는 소고기 육회를 평일 디너와 주말 가격으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육회 물회, 육회 비빔밥, 육회 비빔면 등 다양한 육회 DIY 메뉴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구이 메뉴를 매장에서 즉석으로 구워줘 육즙이 살아있는 고기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신메뉴는 전국 자연별곡 매장에서 평일 런치 1만3900원, 평일 디너와 주말, 공휴일은 1만9900원에 만날 수 있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가족단위 외식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메뉴를 조사해 고기와 해물로 만든 신메뉴를 개발했다”며 “육회와 해산물, 구이 요리는 물론 디저트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