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오는 9일까지 ‘오설록’, ‘GS프레시’, ‘AK몰’, ‘U+패밀리샵 리튠샵’의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 멤버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종서 LG유플러스 고객유지담당은 “최대 명절을 맞이해 차 음료, 건강 보조 식품, 종합 온라인 몰 등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웰빙 식품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실질적인 멤버십 프로그램들을 발굴해서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의 9월 ‘U+멤버십 주말의 특권’에서도 풍성한 할인 혜택들이 마련됐다. 9월 첫 번째 토요일인 7일에는 헬스앤뷰티 전문점 ‘랄라블라’에서 토너·크림 기획세트 상품인 ‘더랩바이블랑두’를 5천원 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14일에는 ‘신라 인터넷 면세점’에서 최고 등급인 ‘프레스티지’의 혜택을 적용해 최대 20%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프레스티지 등급은 연말까지 유지된다. 21일에는 ‘도미노피자’에서 온라인으로 2만 5000원 이상 주문하면 1만원을 할인하는 쿠폰을 지급한다. 28일에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63점, 일산점의 입장료를 10%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현재 LG유플러스는 9월 한 달간 아쿠아플라넷 30%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 여기에 이 추가 할인을 활용하면 총 40% 할인가에 아쿠아플라넷을 즐길 수 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