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이종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과 홍의락 국회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등 인사와 가스업계 종사자,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가스안전대상에서는 은탑산업훈장 등 그동안 가스안전관리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들에게 포상이 주어졌다.
은탑산업훈장은 가스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스마트배관망 시스템을 개발 운영하며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해 온 ㈜삼천리 유재권 대표이사가 받았다.
그 밖에 한국가스공사 박성수 본부장, 대성쎌틱에너시스㈜ 고봉식 대표이사 등이 산업포장을 받았다.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함께하면 더 큰 변화를, 기적을 만들 수 있다”며 “우리 모두 함께 안전을 위해 혁신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