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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핫 트렌드] 여기어때, 관광약자 위한 '무장애 여행환경'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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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핫 트렌드] 여기어때, 관광약자 위한 '무장애 여행환경' 조성한다

서울관광재단 등과 서울 관광편의시설 개선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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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가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 여행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사진=위드이노베이션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 운영사 위드이노베이션(대표 황재웅)이 우리나라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 여행환경' 조성에 나선다.

관광약자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시설 이용과 관광정보 접근 등에 제약이 있어 관광활동이 어려운 사람을 말한다. 또 국내에 다양한 형태의 관광약자가 존재하지만 이들의 여행활동 촉진을 위한 환경 여건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위드이노베이션은 서울관광재단, 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와 함께 '관광편의시설 접근성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관광약자를 위해 숙박시설 출입구 경사로와 자동문 설치, 화장실 개선 공사 등을 지원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중으로 서울 시내 관광특구 6곳을 중심으로 사업이 이뤄지며 여기어때는 전문인력을 서울 소재의 호텔, 모텔 등 제휴점에 파견해 업주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신청 업주에게는 사업과 관련한 공사비로 최대 1000만 원(자부담 2%) 지원된다. 여기어때는 상생 차원에서 업주가 부담하는 자부담금 2%도 앱 내 광고비로 돌려준다는 방침이다. 이에 더해 접근성 개선 인증 현판 부착과 무장애관광업소 홍보 등의 혜택 등도 제공한다.

위드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우리나라 관광약자는 증가 추세이지만 이들의 국내여행 장려를 위한 인프라가 여전히 미흡하다"며 "누구나 마음껏 여행을 즐기는 무장애 여행 환경을 구축하자는 뜻에 공감해 이번 사업을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