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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전쟁중 혁신제품 찬사... 240만원 갤럭시 폴드 구입 지갑열기 '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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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전쟁중 혁신제품 찬사... 240만원 갤럭시 폴드 구입 지갑열기 '주저'

갤럭시폴드를 펼쳐 게임을 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갤럭시폴드를 펼쳐 게임을 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기술적인 결함 문제로 논란을 빚었던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가 6일 국내에서 첫 출시돼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5세대(5G) 이동 통신용으로만 출시 되며 출고가격은 239만8000원이다. 일반 서민들이 구입하기에 부담스런 가격이다.
스마트폰 중 가장 큰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은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경험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피부에 와 닿는 ‘접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보다 약 50% 얇은 새로운 복합 폴리머 소재의 디스플레이와 정교한 힌지를 새롭게 개발해 제품에 적용했다”고 말했다.

7.3형 대화면을 본인이 원하는대로 2분할 혹은 3분할로 여러번 나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동시 이용할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도 가능하다.

누리꾼들은 “가격이 좀 글쎄 너무 비싸”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 기대” “한일 경제전쟁중에 일본이 부러울만큼 혁신제품 기대”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