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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진학교 내년 3월 개교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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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진학교 내년 3월 개교 문제 없다"

11월 준공 예정, 4개월의 개교 준비 기간 거처 내년 3월 개교

서울시교육청은 발달장애 특수학교인 서진학교 건축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돼 예정대로 내년 3월에 개교한다고 밝혔다.사진=서울뉴스 방송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시교육청은 발달장애 특수학교인 서진학교 건축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돼 예정대로 내년 3월에 개교한다고 밝혔다.사진=서울뉴스 방송 캡쳐
서울시교육청은 발달장애 특수학교인 서진학교가 내년 3월 예정대로 개교할 예정이며, 현재 건축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서진학교 공정은 증축교사동과 리모델링동에 대한 골조공사 완료 후 마감공사가 진행 중으로 11월 공사완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4개월의 개교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3월 개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5년 문을 닫은 강서구 공진 초등학교 부지에 서진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서진학교 향후 추진일정은 오는 11월 서진학교 신축공사 준공과 개설요원 발령, 12월부터 3개월간 학교시설 보완과 비품을 설치 등이다. 내년 1월에는 개교점검 회의를 거쳐 2월 학생을 모집해 3월에 개교한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