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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미 피플지 ‘올해의 베스트드레서’에 프리앙카 초프라-닉 조나스 부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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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미 피플지 ‘올해의 베스트드레서’에 프리앙카 초프라-닉 조나스 부부 선정

미국 ‘People’지가 올해의 베스트드레서로 선정한 프리앙카 초프라(오른쪽쪽)와 닉 조너스 부부.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People’지가 올해의 베스트드레서로 선정한 프리앙카 초프라(오른쪽쪽)와 닉 조너스 부부.
미국 ‘People’지가 4일(현지시간) 발표한 올해 베스트드레서로 인도출신의 여배우 프리앙카 초프라(37)와 가수 겸 배우 니콜라스 조나스(26)부부가 선정됐다. 역대 시상식에서 커플이 함께 선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잡지담당자는 부부에 대해 다른 스타일이나 디자이너의 패션을 받아들이고 있지만 항상 어울린다고 칭찬하며 “두 사람이 서로 매칭 되는 패션은 하지 않고 있지만 너무나 잘 어울린다”고 코멘트 했다. 그리고 “이들은 뉴욕거리를 걸을 때도 단순한 티셔츠, 청바지 차림이 아니라 철저하게 스타일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초프라와 조나스는 2018년 12월에 인도 뉴델리에서 결혼했다. 이밖에 ‘톱 10’에 선정된 사람은 테니스 선수인 세레나 윌리엄스, 가수 제니퍼 로페즈, 레이디 가가, 셀린느 디온, 배우 빌리 포터 등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