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가운데 19.8%는 명절을 혼자 보내는 '혼명족'인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이 22.4%로 여성의 17.3%보다 많았다.
취업 준비생이 28.5%, 직장인 20.2%, 대학생 12.7% 순이었다. 또, 미혼이 기혼자보다 약 7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직장인과 알바생 119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아르바이트생 가운데 64.7%, 직장인은 45%가 추석 연휴에도 출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당일인 13일에 근무하는 직장인은 65.1%, 아르바이트생은 62.6%였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