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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일본 센카쿠 열도 방어위해 '수중드론' 기술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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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일본 센카쿠 열도 방어위해 '수중드론' 기술 개발 박차

방위성과 미츠비시중공업,IHI 등 참여

일본 정부와 산업계가 영유권 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센카쿠 열도와 일본 연안을 방어하기 위해 수중 기뢰 수색과 기뢰 매설을 하는 수중 드론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는 일본 방위성과 주요 기업들이 참가한다. 무인 잠수기는 일본 방위성의 전략무기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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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HI의 수중드론. 사진=뉴스위치


8일 일본 매체 뉴스위치 보도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2020 회계연도 예산안에 소형 자율 무인 잠수기(UUV) 개발을 위한 예산 약 76억 엔과 기뢰수색 수중 드론 'OZZ-5' 정비비용 15억 엔을 포함시켰다.

일본은 또 연안지역 수중은향 관측시스템은 전국수산기술자협회에 위착에 연구를 시작할 계획이다.
소형 UUV는 해상자위대원 생명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원격제어로 목표해역에 도달해 기뢰를 부설함으로써 다른 수상함정을 저지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일본은 2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적 수상함정 근처에서 유인 잠수함이 기뢰를 부설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이 큰 일이다.이를 무인 잠수기로 해결하는 것이다.

제어기술은 핵심이다. 적 함정을 발견하기까지는 천천히 항행하다가 함정 발견후 가속하는 등의 기술이 필요하다.

기뢰수색 수중 드론은 레이더와 소나를 탑재하고 있어 수중에서 적이 매설한 기뢰를 찾아내는 역할을 한다. 해상 자위대 호위함에 탑재했다가 목표 해역에 도달하면 수중으로 내려 수중 항해를 한다. 발견된 기뢰를 제거하고 콩제하는 시스템 연구가 계획돼 있다.

수중 드론 연구는 미츠비시중공업,IHI,M 미츠이E&S조선,이시가와제작소 등이 수행한다. 미치비스중공업은 잠망경 안테나로 사진을 찍고 정해진 항로를 자율 항해하는 드론을 개발했다.이시가와제작소는 기뢰관련 고도의 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일본 해상 자위대는 세계 최고의 기뢰제거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중 기뢰 제거 무인기 S10 등을 보유하고 있다.


박희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cklond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