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페 크루스가 현지시간 8월28일부터 9월7일까지 개최된 제76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참석하면서 두 아이의 어머니인 45세 페넬로페의 아름다움이 다시 극찬을 받고 있다.
또한 붉은 샤넬의 더블 쇼트재킷에 플레어 청바지차림의 캐주얼로 변신한 이후 업으로 한 헤어 스타일에 광고탑을 맡고 있는 ‘아틀리에 스와로브스키’ 보석 ‘랄프 & 루소’의 오건디 소재에 어깨와 가슴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장식이 박힌 솜털 드레스의 공주 같은 차림으로 레드 카펫을 걸었다.
현재 45세인 페넬로페는 2010년 하비에르 발뎀와 결혼해 8세 아들과 6세의 딸이 있는 두 아이의 엄마지만 아름다운 미소와 건재한 각선미를 과시 “뭐든지 잘 어울린다” “주름이 없어!” “탄력 있는 자연스러운 내추럴 뷰티는 기적” “좀 가늘지만 아름다운 각선미에 놀랐다” “요즘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 “45세의 두 아이 엄마지만 할리우드에서 가장 공주드레스가 어울리는 여배우” “마치 천사!”아는 격찬이 쏟아지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