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행사는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SPC그룹 계열사의 전국 9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근 13개 복지기관에서 동시에 열렸다.
파리크라상은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역삼노인복지센터, 하상장애인복지관에 카스텔라와 떡 제품 등을, SPC삼립은 경기 시화, 충남 서천, 대구, 광주 등에서 빚은 떡과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등을 전달했다, 비알코리아도 충북 음성군 삼성면 관내 소외계층을 찾아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SPC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추석과 설에 지역사회 복지기관을 후원하고 있다.
이 그룹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와 즐거움과 정을 함께 나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상생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