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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스타트업 육성 퓨처스랩... 인도네시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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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스타트업 육성 퓨처스랩... 인도네시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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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신한퓨처스랩 인도네시아'를 출범시켰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테이프 커팅하는 모습.(사진 왼쪽부터 신한금융지주회사 박우혁 부사장, 해외금융협력협의회 손상호 원장, 신한퓨처스랩 인도네시아 정유신 센터장, 금융위원회 손병두 부위원장,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전조영 공사, COHIVE 최재유 공동대표) 사진=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은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신한퓨처스랩 인도네시아’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퓨처스랩이 출범한 것은 지난 2016년말 베트남에 이어 두번재다.

신한금융은 퓨처스랩 인도네시아로의 진출을 원하는 국내 스타트업 4곳을 1기로 최종 선발했다. 현지에서도 스타트업 3곳을 선발해 스타트업 발굴·육성·투자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신한퓨처스랩 인도네시아’는 입주한 스타트업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자카르타 쿠닝간의 코하이브( COHIVE )본사 12층에 약 120평 규모로 사무실을 마련됐다. 약 40 여명이 상주할 수 있는 오픈 워크스테이션과 약 70여명이 동시에 세미나,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는 계단형 타운홀·휴식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신한퓨처스랩 인도네시아’ 1기로 선발된 4개 스타트업의 기업설명회와 현지 사무소 출범 기념 세레머니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인도네시아 공유 오피스 1위 업체인 COHIVE와의 업무협약식도 진행됐다.

코하이브와는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발굴·육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VC(벤처캐피탈) 투자 연계 등을 통해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신한 퓨처스랩 인도네시아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현지 스타트업의 발굴, 육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