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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일본 태풍 후폭풍 전국 곳곳 많은 비, 기상청 오늘 밤 새벽 엄청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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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일본 태풍 후폭풍 전국 곳곳 많은 비, 기상청 오늘 밤 새벽 엄청난 비

기상청 오늘 내일 날씨와 미세먼지 일기예보 = 세종, 울릉도.독도, 울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강화 서울 제주도 경남 양산 남해 합천 진주 거창 산청 창녕 밀양 김해, 창원), 경상북도, 전라남도(장흥, 화순, 진도, 완도, 강진, 순천, 광양, 여수, 보성, 고흥, 장성, 구례, 곡성), 충청북도, 충청남도(서천, 보령, 태안 제외), 강원도, 경기도(안산, 김포, 시흥 제외), 전라북도(순창, 남원, 전주, 정읍, 임실,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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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일본 태풍 후폭풍 전국 곳곳 많은 비, 기상청 오늘 밤 새벽 엄청난 비
[내일 날씨] 일본 태풍 후폭풍 전국 곳곳 많은 비, 기상청 오늘 밤 새벽 엄청난 비

내일(10)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북에는 비가 오겠다.

모레(11)는 중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오전(12)까지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새벽(03)부터 오후(18)까지 비가 오겠으나, 남해안은 밤(24)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9일 오후 발표한 오늘 내일 날씨와 미세먼지 일기예보에서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대륙고기압과 만나 만들어진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에 위치하면서 모레(11일)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고, 특히, 대륙고기압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고, 북태평양고기압으로부터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불안정이 매우 커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 새벽(00~06시), 내일 오후(15시)부터 모레 아침(09시) 사이에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면서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또 대륙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사이에 폭이 매우 좁은 강수대가 동서로 형성되면서 강수집중구역이 남북으로 매우 좁게 형성되어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 반면, 인근지역은 약하게 내리는 곳이 있는 등 지역간의 강수량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겠고,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집중구역이 달라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모레 11일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이 불면서 동해상의 습윤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12시)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서해5도, 북한: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강원영동, 충청도, 경북내륙, 북한: 30~80mm(많은 곳 강원영동 100mm 이상) 그리고 전라도, 경상도(경북내륙 제외), 울릉도.독도(10일부터), 제주도(11일): 5~40m 등 이다. 제주도서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많다.

오늘(9일)은 저기압의 영향, 내일(10일)과 모레(11일)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오늘(9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남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은 밤(21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내일(10일) 아침 기온은 20~24도(오늘 16~21도, 평년 15~21도), 낮 기온은 24~33도(평년 24~28도) 모레(11일) 아침 기온은 19~24도(평년 15~21도), 낮 기온은 23~31도(평년 24~28도) 이다. 북태평양고기압으로 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낮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일사가 더해져 일부 경상도지역은 내일(10일)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내일과 모레 사이에 중부지방은 취약시간대인 내일 새벽(00~06시)과 내일 오후(15시)부터 모레 아침(09시) 사이에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와 많은 비가 집중되면서 산사태와 저지대 침수, 축대붕괴, 하천범람 등 비 피해가 우려된다. 모레(11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내일(10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남해안에는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모레(11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있다. 남해안은 오늘(9일)까지, 서해상과 동해상은 모레(11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친다. 내일(10일)과 모레(11일) 정체전선의 위치와 남북으로의 이동 속도에 따라 강수 집중지역과 강수량의 변동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