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간미연은 11월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황바울과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간미연은 1997년 그룹 '베이비복스' 1집 '머리하는 날'로 데뷔했다. '킬러' '야야야'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2006년부터 솔로 활동을 했다. 뮤지컬 '록키호러쇼', '킹아더'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영화 '요가학원'에 캐스팅, 영화배우로 활약도 예고하고 있다.
황바울은 가수이자 남녀 혼성 그룹 '프리즈', '드림아이'의 맴버였다. 지난2006년 키즈 버라이어티 쇼 <비바 프리즈>에서 데뷔했으며 2007년에는 프리즈 1집 앨범 <너의 꿈을 말해봐>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밖에도 지난 2009년 EBS 보니하니에서 '5대 보니'로 활약했으며, 최근 EBS '딩동댕 유치원'에서 '올라왕자'로 출연중이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