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임명에 대해 저항하는 세력 들의 실검조작으로 보인다.
이 6명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쳤으나 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되지 않은 상태였다.
한국당은 이념 편향 논란 등이 제기된 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해서는 아예 청문보고서 채택 자체를 거부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국회의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기존 16명에서 총 22명으로 늘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10명, 이명박 정부에서는 17명 그리고 노무현 정부에서는 3명의 장관급 인사가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된 바 있다.
한편 한상혁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취임식에서 "의도된 허위조작정보와 극단적 혐오표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회에 발의된 법안과 국민여론 등을 종합해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면서도 국민이 공감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는 의도된 허위조작정보와 극단적 혐오표현은 여론을 왜곡하고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면서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인터넷 역기능에는 효과적으로 대응해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건전한 인터넷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국 법대로임명+가짜뉴스아웃+ 보고싶다청문회+ 나경원 자녀 의혹+한국기자질문수준 등도 특정집단의 실검 조작으로 추정된다. .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