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캔스타블루닷컴 등 오스트레일리아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한화에너지는 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규제당국인 AER(Australian Energy Regulator)로부터 전기 소매 응용 프로그램을 승인받아 뉴사우스 웨일즈, 퀸즐랜드 남동부,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및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준주(ACT)에서 태양광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에는 30개 이상의 주거용 에너지공급업체가 경쟁하고 있다.
시드니에 오스테레일리아 본사를 둔 한화에너지는 2007년에 설립된 한화그룹의 자회사이며 전세계에서 건설, 화학 및 금융 서비스 사업을 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