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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귀경길 방문해 볼만한 커피프랜차이즈 명소 총정리'…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할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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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귀경길 방문해 볼만한 커피프랜차이즈 명소 총정리'…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할리스

드롭탑·탐앤탐스·할리스커피·엔제리너스커피 등의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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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스타벅스 ‘리버사이드팔당 DT점’ ‘동부산 DT점’ ‘전주효자 DT점’ ‘제주용담 DT점’ ‘경주보문호수 DT점’. 사진=스타벅스
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빠르고 연휴도 4일로 짧다. 하지만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고향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2404명을 대상으로 이번 추석 고향 방문 의사를 질문한 결과 10명 중 6명(60.3%)이 그렇다고 답했다.

차례나 성묘를 지내고 바로 돌아오기에는 시간이 아깝다. 이럴 때 전망 좋은 이색 커피 전문점을 찾아 잠시 여유를 가지는 것도 즐거운 추억 거리가 된다.

매년 명절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커피냅(coffee nap)’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커피냅’ 효과란 커피와 잠 두 가지를 모두 즐기는 방법으로 커피를 마신 후 바로 20분 정도 짧은 낮잠으로 졸음을 쫓는 방법이다.

스타벅스를 비롯해 투썸플레이스·할리스커피 등 각 커피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자랑하는 점포들과 드롭탑·탐앤탐스·할리스커피·엔제리너스커피 등의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들도 소개한다. 단 각 점포의 이름이나 영업 여부 등은 변경될 수 있어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강을 한 눈에…스타벅스 ‘리버사이드팔당 DT점’

스타벅스 리버사이드팔당 DT점은 매장 내에서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한강 조망으로 인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교외형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다. 기존 DT매장들이 카페와 DT존이 1층에서 동시에 운영되는 반면, 이 곳은 1층을 DT전용으로 단독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객이 차량에서 기다리는 동안 매장 안을 볼 수 있도록 창을 설치해 고객이 주문한 음료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점도 특이하다. 2층 공간은 차별화된 최상의 프리미엄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리저브 바가 운영되고 있다.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환상 드라이브코스…스타벅스 ‘동부산 DT점’

2016년 8월 문을 연 동부산DT점은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치의 드라이브 코스로 입소문 난 기장해안로 시작점에 위치했다. 해안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며 차 안에서 간편하게 스타벅스 음료와 푸드를 즐길 수 있으며, 매장 내에서도 옥빛 동해바다의 해안 풍광을 경험할 수 있다.

▲맛과 멋의 도시 전주를 만끽…스타벅스 ‘전주효자 DT점’

맛과 멋의 도시 전주에 위치한 전주효자 DT점은 2015년 전북지역 최초의 DT 매장으로 오픈했다. 붉은색 벽돌로 꾸며진 이색적인 외관의 2층 건물로 꾸며져 있으며, 전주한옥마을점과 함께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매장으로 손꼽힌다. 전주지역에서는 한국 전통의 멋을 그려낸 전주 시티 텀블러를 만나볼 수 있어 한가위 명절에 더욱 특별한 기억을 선사한다.

◆제주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스타벅스 ‘제주용담 DT점’

2014년 9월에 오픈한 제주용담 DT점은 커피업계 최초의 제주도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다. 제주시 용담동에서 이호동까지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용담 해안도로에 위치해 매장 전면에서 해변가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하얀색 톤의 지중해풍 디자인을 바탕으로 조개껍데기 문양과 제주 돌담 등 지역사회 특성을 담은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매장 내에서 구경하는 일몰 풍경이 일품이다.

◆세계 유일의 스타벅스 좌식 커피 전문점…스타벅스 ‘경주보문호수 DT점’

경주보문호수 DT점은 내부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외관과 주변 풍광이 조화르 이룬다. 스타벅스 세계 최초의 좌식 공간을 갖춘 매장으로 국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익히 알려져 있다. 좌식 공간은 2층에 마련돼 있으며 3층은 어느 자리에 앉아있어도 아름다운 호수 전망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의 높이 조절을 한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전통 문화 유산의 이미지와 스타벅스의 커피 스토리를 녹여낸 인테리어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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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할리스커피 부산 송정점, 부산 광안대교점, 울산 정자해변점, 울산 간절곶 달맞이점. 사진=할리스커피


◆반짝이는 송정 바다를 한 눈에…할리스커피 ‘부산 송정점’
부산 송정 해수욕장에는 반짝이는 송정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할리스커피 부산 송정점이 있다. 2층과 3층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 시원한 커피와 함께 뜨거운 한낮의 햇빛을 피하면서도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기 좋다. 부산 송정점 루프탑에는 빈백과 선배드가 있어 편안하게 에메랄드 빛 송정 바다와 햇살을 즐길 수 있다.

◆부산 야경을 한 눈에…할리스커피 ‘부산 광안리점’

부산의 야경 명소로 손꼽히는 광안리에서 가을밤의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할리스커피 부산 광안리점을 추천한다. 낮에는 햇살에 반짝이는 광안리 바다를, 밤에는 어두운 바다를 환하게 비추는 광안대교를 볼 수 있다.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여행객뿐만 아니라 부산 주민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적하고 여유롭게…할리스커피 ‘울산 간절곶해맞이점’

동해안에서도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울산의 명소 간절곶에서 한적하고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간절곶해맞이점이 제격이다. 울산 간절곶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5분 정도 가다 보면, 한적하고 탁 트인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매력적인 간절곶해맞이점이 있다. 매장 1층에는 해안도로의 풍경을, 2층에서는 너른 바다를 조망하며 커피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한 걸음만 나가면 바로 바다가…할리스커피 ‘울산 정자해변점’

할리스커피 울산 정자해변점은 바다를 보다 가까이서 바라보며 휴가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매장 바로 앞에 넓은 바다가 바로 펼쳐져 있어 한걸음만 걸으면 바로 모래사장과 바다를 만날 수 있다.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는 1층 테라스 좌석이 마련돼 있어 기분에 따라 실내와 실외 둘 중 원하는 곳에서 커피와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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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투썸플레이스 ‘여수 케이블카점’, ‘울산 간절곶점’ ‘경주보문점’. 사진=투썸플레이스


◆넓게 펼쳐진 다도해와 오동도를 한 눈에 담는다…투썸플레이스 ‘여수 케이블카점’

여수케이블카는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에서 홍콩·싱가포르·베트남에 이어 네 번째로 생긴 해상케이블카다. 투썸플레이스 여수케이블카점은 여수해상케이블카 승강장 입구인 높은 산 위에 위치해 있어 여수의 빼어난 전경과 다도해 풍광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매장으로 이동하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볼 수 있는 오동도 모습은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을 선사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일출을 감상…투썸플레이스 ‘울산 간절곶점’

우리나라에서 떠오르는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울산 간절곶. 동해의 일출 명소로 잘 알려진 울산 간절곶 해안에 위치한 이 점포는 사방이 탁 트인 바닷가에서 일출과 낙조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통유리 구조의 매장 3층과 옥상 전망대는 바다가 한 눈에 들어와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높은 기둥으로 건물을 받쳐 올려 여백의 미를 극대화 했으며 중앙 바닥에는 돌길 산책로를 만들어 걷는 재미를 준다.

◆팔각정에 올라 부산 전망을 360도로 감상…투썸플레이스 ‘부산타워점’

투썸플레이스 부산타워점은 부산타워 옆 팔각정 2층과 3층에 입점 운영 중이다. 이 곳은 고객이 부산 전경을 360도로 볼 수 있도록 라운드로 좌석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세련된 모습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팔각정 안에 오르면 남항대교, 부산항대교, 감천문화마을 등이 한 눈에 펼쳐진다. 3층에서는 영도대교와 바다를 볼 수 있어 언제나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이색 커피 공간…투썸플레이스 ‘경주보문점’

투썸플레이스 경주보문점은 신라 천 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보문호 인근에 자리해 있다. 외부 기와 건축물이 자아내는 옛 멋과 내부의 세련된 인테리어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마루로 되어 있는 넓은 좌식 자리가 있어 가족단위 등 단체 방문 때 이용하면 따뜻한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를 편안히 즐길 수 있다. 매장 옆 지름 13m의 대형 물레방아가 있는 광장은 산책길로 유명하다.

◆미술관 옆 카페에 있는듯한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투썸플레이스 ‘춘천사농점’

소양강을 지나 한적한 도로를 달리다 보면 커다란 통유리창의 건물로 만날 수 있는 투썸플레이스 춘천사농점. 조경이 잘된 정원과 미술작품, 시원한 인공폭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치 미술관 옆 고즈넉한 카페에 있는 듯한 분위기로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소문나 있다. 천천히 정원을 거닐며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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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시화조력발전소점’. 사진=드롭탑


긴 운전에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내 커피전문들도 있다.

드롭탑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하행) 점포는 휴게소 매장답지 않은 화려한 인테리어와 테이블 석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대표메뉴로 ‘니트로 콜드브루 2종’을 판매하고 있다. 총 96시간 저온 숙성된 콜드브루 커피에 질소를 주입해 부드러운 거품과 깔끔하고 진한 커피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커피전문점 최초로 코코넛 슈가를 사용한 ‘코슈타르트 8종’도 맛볼 수 있다. 최근에는 일명 방탄커피로 불리는 ‘버터커피’, ‘버터라떼’ 등의 이색메뉴로 커피전문점 입지를 다지고 있다.

드롭탑은 총 34개의 휴게소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드롭탑은 올해 전국 매장에 스페셜티 원두를 도입하여 휴게소에서도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게 됐다. 뛰어난풍미의 스페셜티 커피를 즐기며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휴게소 매장은 장거리 이동에 지친 운전자들에게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한다. ‘시화조력발전소점’과 ‘동해휴게소(하행)점’은 탁 트인 바다 전망을 바라볼 수 있어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탐앤탐스는 약 90여 곳의 휴게소 매장을 통해 많은 이동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국내 최초 상공형 휴게소인 내린천휴게소 매장은 이색적인 인테리어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매장은 전망대 근처에 위치해 있어 커피를 즐긴 후 시원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할리스커피는 약 60여 곳의 휴게소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화성휴게소에는 개그맨 이영자가 맛집으로 소개한 다양한 식당과 함께 할리스커피 매장이 있다. 소떡소떡, 호두과자 등 다양한 간식거리를 맛본 후 후식으로 커피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외에도 엔제리너스커피가 약 50여 곳의 휴게소 매장을 운영하며 추석 연휴 동안 귀성길에 지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