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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간편하게 붙이는 스티커 타입의 ‘셀프 네일 스티커 - 빅파츠’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티커 타입의 파츠로 네일 색상 위에 붙이면 화려한 네일 아트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1호(오팔 다이아)와 2호(스퀘어 크리스탈), 3호(핑크 다이아), 4호(보랏빛 자수정), 5호(물방울 아쿠아)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
이니스프리, '셀프 네일 스티커 - 빅파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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