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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풍 피해 과수농가 긴급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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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풍 피해 과수농가 긴급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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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 전경

전북 정읍시가 10일 제13호 태풍‘링링’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시는 공무원 25명과 육군 8098부대 군 장병 20명 등 총 45명을 투입해 태풍에 의해 낙과 피해를 입은 정우면 사과 농장과 옹동면 배농장을 찾아 낙과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태풍‘링링’은 강한 바람을 동반해 수확기 과수농가에 큰 피해를 입히고 지나갔다.
특히 나무에 매달려 있는 사과와 배가 비바람에 흔들려 추가 낙과가 염려돼 수확을 서둘러야 하는 실정이다.

이날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농가에서 낙과를 치우고 농작물을 정리하는 등 농가들의 신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도왔다.

특히 태풍으로 떨어진 사과와 배가 썩게 되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사과와 배 모으기 작업에 힘을 쏟았다.

정읍지역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시설하우스 비닐이 손상되고 과수농가 낙과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유진섭 시장은 “태풍 피해 농가의 농작물 조기복구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실시하겠다” 며 “신속한 농작물 피해조사로 농업인의 아픔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유종광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47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