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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라그릴리아’, 제철 원료 넣은 가을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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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라그릴리아’, 제철 원료 넣은 가을 신메뉴 출시

단호박·무화과·사과 등 계절감 강조한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가을 제품 선봬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가을철 한정 메뉴 5종과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라그릴리아이미지 확대보기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가을철 한정 메뉴 5종과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라그릴리아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가을철 한정 메뉴 5종과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메뉴는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의 맛에 빠지다(Fall Into Autumn Flavor)’를 주제로 단호박·무화과·사과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단호박 뇨끼에 독특한 식감의 달고기(정갱이)를 바삭하게 튀겨 조화시킨 ‘튀긴 달고기를 올린 단호박 뇨끼’(1만6900원) △육즙을 살려 구운 닭다리 스테이크를 부드러운 리조또 위에 올린 ‘치킨 스테이크를 올린 단호박 리조또’(1만7900원) △햇사과와 무화과, 고소한 견과류를 올리고 흑당소스로 달콤함을 더한 ‘흑당 넛츠 플랫피자’(1만7900원) 등이다.

이밖에 △파마산 치즈와 드라이드 토마토, 마늘을 더한 진한 풍미의 크림소스가 매력적인 ‘연어 스테이크를 올린 크림 파스타’(1만8500원) △부드러운 폭립과 바삭한 프렌치 프라이, 상큼한 양배추 샐러드를 곁들인 ‘BBQ 폭립 플래터’(2만3000원) 등 라그릴리아만의 특별한 조리법으로 만든 메뉴 2종도 선보인다.

또 신메뉴와 어울리는 제철 과일을 활용한 티 에이드 2종도 출시한다. △배와 캐모마일 핑크티를 블렌딩한 ‘배&캐모마일 티 에이드’(5500원) △향긋한 유자와 깊은 맛의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를 조화시킨 ‘유자&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 에이드’(5500원) 등이다.

가을 시즌메뉴는 파스타 혹은 리조또(3종 중 택1)와 흑당 넛츠 플랫피자, 가을에이드 2잔이 포함된 합리적인 가격의 ‘가을 스페셜 세트’(4만1900원)로도 이용 가능하다.

라그릴리아는 가을철 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벌인다. 가을 한정 메뉴를 주문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열리는 전시회 ‘더뮤즈: 드가 to 가우디 스페셜 바우처’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메뉴 1개당 1매, 선착순 1500장 한정)

또 가을철 메뉴 판매 기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메뉴 인증사진과 제품시식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라그릴리아 파스타 식사권’을 증정한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제철 식재료와 흑당을 조화시킨 메뉴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라그릴리아만의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