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500일의 여름’과 미국 인기드라마 ‘New Girl’로 널리 알려진 여배우 주이 디샤넬이 영화제작자인 남편 제이콥 페체닉과 결혼 4년 만에 파경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약 반년 간의 교제를 거쳐서 2015년 디샤넬의 생일인 1월17일 페체닉이 청혼하고 그 해 6월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극비 결혼한 부부사이에는 4세가 되는 장녀와 2세 된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디샤넬은 2011년 11월 록 밴드 ‘데스 캡 포 큐 티’의 보컬 벤 기버드와 이혼한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이혼이 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