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최근 케이크 본연의 깊은 맛과 브랜드 고유의 멋을 살린 정교한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 ‘잇케이크(It cake)’의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홀케이크(whole-cake)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크기만 줄여 소수의 인원이 즐기기에도 충분한 ‘잇디저트(It dessert)’도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 적용 제품이다.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한 잇디저트는 진한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미니, 리얼 캐롯, 스트로베리 요거트무스 등 3종이다.
지난해 9월 파리바게뜨가 제빵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시작한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케이크·빵·샌드위치·음료 등 파리바게뜨의 주요 제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SPC그룹의 해피포인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인 ‘해피앱’의 해피오더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기요와 같은 배달앱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엄선된 고품질의 원료와 30년 이상 축적한 파리바게뜨만의 공법을 통해 선보인 ‘잇’시리즈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품질 혁신은 물론 소비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