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가 이산화탄소 규제와 친환경차, 커넥티드카 등 현안에서 협력한다.
KAKA에 따르면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장은 10일(현지시간) 진행된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 언론 행사에서 영국자동차공업협회(SMMT)와 이산화탄소 규제와 친환경차, 커넥티드카 등 현안에서 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앞서 정 회장은 벨기에 브뤼셀에 자리한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를 찾아 같은 현안에 협력하기 위한 MOU도 맺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