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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출연 중인 '함소원 진화 부부' 나이차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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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출연 중인 '함소원 진화 부부' 나이차이 화제

함소원 진화 부부, TV조선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 일상 공개

12일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처가댁인 마산을 찾아가는 내용이 방송됐다.  사진=TV조선방송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2일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처가댁인 마산을 찾아가는 내용이 방송됐다. 사진=TV조선방송캡처
12일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처가댁인 마산을 찾아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들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실적인 결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딸을 데리고 마산에 도착해 함소원의 형부와 만났다. 형님이 먼저 "아기 키우느라 힘들지 않냐"며 말을 걸었다. 함소원의 형부는 "나랑 세대차이가 좀 나지?"라며 진화에게 나이를 묻자 그는 26살이라고 답했다. 함소원의 형부는 자신이 46살이라며 "스무 살 차이가 난다"며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방송 이후 함소원과 진화의 나이 차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진화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살이다. 두 사람 나이 차이는 무려 18살이다. 함소원과 시어머니와의 나이 차이는 13살 밖에 나지 않는다.

함소원은 한 인터뷰에서 "남편 진화가 처음 만났을 때 나의 직업과 나이를 몰랐다. 내가 연예인이고 나이가 43살이라는 걸 모두 알려줬더니 이틀 동안 잠수를 탔다"고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린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같은 해 12월 첫 아이 혜정 양을 낳았다.

진화는 중국 웨이보 팔로워 2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SNS 스타로, 하얼빈 대규모 농장사업가 집안의 2세로 알려져 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