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치 20만4000건으로 전주 대비 15000건 하락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최저치에 해당한다.
앞서 로이터가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만5000건이 될 것으로 추정됐었다.
4주간 평균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만2500건으로 4250건 하락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