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농지면적 81%를 60대 이상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36.2%는 60세 이상 70대 미만이 소유하고 있다.
전체 농지 면적의 81.3%를 60세 이상의 고연령층이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50세 이상 60세 미만은 14.8%, 40세 이상 50세 미만 3.7%, 40세 미만 0.2% 등 연령층이 젊어질수록 그 비율도 낮았다.
결국 늙은이들이 농사를 지어서 국민을 먹여 살리는 셈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