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강다니엘·이민호 "추석 잘 보내세요"

방탄소년단은 13일 '추석 잘 보내세요' 7행시로 인사했다.
SNS에 공개한 영상에서 "추석을 만들러 갈 사람 모집. 석진이 형이. 잘 생긴 석진이와 함께. 보름달. 내가 못해도 우리 지민이가 잘 해주겠지. 세상에서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아미 여러분들에게는 이 한마디면 끝났다고 생각한다. 요리보고 조리봐도 즐거운 추석"이라고 했다.

끝으로 멤버들 모두 "추석 잘 보내세요"라고 인사했다.

강다니엘(23)도 트위터에 영상을 게재했다.

"드디어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다. 가을과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도 왔다"며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 많이 많이 먹고, 귀성·귀경길에도 안전에 유의하고 환절기 감기도 조심하길 바란다. 해피 한가위"라고 말했다.

탤런트 이민호(32)는 인스타그램에 "Chuseok, Korean Thanksgiving Day 즐거운 추석들 보내시게"라고 남겼다.

손예진(37)도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여진구(22)는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오오~~~손편지와 선물 감사해요! #천고마비의계절 #누가더많이찌나해보자 #셀카는어려워 #보내주신과자젤리마카롱케이크 #내뱃속에저장 #어여쁜꽃다발들은 #내기억속에저장 #9oo그램"이라고 썼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