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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선수 에릭센을 잡아라"... 토트넘, 주급 3배 껑충 4억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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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선수 에릭센을 잡아라"... 토트넘, 주급 3배 껑충 4억원 제안

 토트넘의 에릭센이미지 확대보기
토트넘의 에릭센
토트넘이 결국 에릭센 붙잡기에 나선 모양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팀의 핵심선수인 에릭센에게 3배나 껑충 뛴 23만 파운드(4억원)의 주급을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계약기간이 1년도 남지 않았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나려 한다”고 밝힌바 있다.

세계적인 명문구단 레알 마드리드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였지만 협상은 순항하지 못했으며 이적시장 마감일 까지 변화가 없었다.

현재 에릭센의 주급은 8만 파운드(1억 1800만원)로 알려져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