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서스는 그리스어로 담쟁이덩굴을 뜻하며 ‘포도아이비’라고 불리는 생명력이 강한 엔렌다니카와 ‘캥거루이이비’ 라고 불리는 안타르티카 등 다양한 품종이 있다.
덩굴손이 있어서 다른 물체에 매달리는 특성이 있어 끈으로 연결시켜 유인하여 기를 수 있다.
오존에 민감해 오존의 피해정도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실내에서 기를 때 오존경보장치 기능을 할 수 있다.
시서스는 세로토닌 등의 호르몬을 조절해 다이어트 시 폭식예방에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서스 가루는 과식하면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