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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발레, 브라질 제2의 철광석 광산 조업 일부 중지...철광석 가격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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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발레, 브라질 제2의 철광석 광산 조업 일부 중지...철광석 가격 오르나?

브라질 당국의 지시로 세계 최대 철광석 업체인 브라질의 발레가 미나스제라이스주 최대 철광석 광산이자 발레의 제2의 광산인 브루쿠투(Brucutu) 철광석 광산의 일부 운영을 중단했다.철광석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자 발레 측은 이번 조치가 철광석 생산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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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발레의 철광석 집항 전경.사진=발레

14일 광산업 전문 매체 마이닝닷컴에 따르면, 브라질 광업청(The National Mining Agency. ANM)은 최근 브루쿠투 철광석 광산의 일부 운영 중단을 지시했다. 브루쿠투 광산은 아마존지역에 있는 카라자스 광산에 이은 발레의 2위 광산이다.

ANM은 발레가 탐사 지역에서 승인인 광물매장량 한도를 초과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발레는 앞서 지난 2월에도 브루쿠투 광산의 라란제이라스 댐에 미광 저장 금지를 명한 법원의 판결에 따라 가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브루쿠투 광산은 연간 3000만t의 철광석을 생산할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13년간 철광산을 생산해왔다.

이에 대해 발레 측은 당국의 요구조건을 이행하고 경제 이용 계획서도 제출했다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레는 성명에서 이번 번 가동 중단 조치는 미나스제라이스 성곤쌀로시의 브루쿠투 광산 한 곳에만 적용되는 만큼 철광석 생산에는 큰 충격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발레는 올해 철광석과 펠렛 추정 판매량이 3억3200만t이 될 것임을 재확인했다.
박희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cklond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