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러시아, 독일 등의 지배를 거쳐 1922년 12월 벨라루스소비에트 사회주의공화국이 되어 구소비에트사회주의연방을 구성하는 국가의 하나가 되었지만 구소련의 해체와 함께 1991년 독립하였다. 그러나 1999년 러시아와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조약을 체결하였다.
폴란드와의 국경 근처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혼합원시림인 자연보호지가 있어 유럽들소가 서식하며, 국토 북부에는 빙하작용으로 만들어진 호소와 퇴석이 많이 있다.
국명처럼 주민들은 흰 피부와 회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고 흰색을 좋아하여 흰옷을 즐겨 입으며 가옥의 벽도 하얗게 칠한다.
행정구역은 6개주와 1개 자치구로 이루어져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