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성범죄가 가장 많이 일어난 서울 지하철 노선은 2호선, 지하철역은 고속터미널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9호선에서는 21.1%인 1479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1호선 848건, 4호선 756건, 7호선 590건, 3호선 407건, 5호선 288건, 6호선 163건, 8호선 41건 순이었다.
지하철역별로는 올해 1∼7월 고속터미널역에서 가장 많은 56건의 성범죄가 일어났다.
노량진역 24건, 여의도역 23건이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