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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신한인도네시아은행, 현지 광산개발업체 상대 대규모 신디케이트 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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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신한인도네시아은행, 현지 광산개발업체 상대 대규모 신디케이트 론 참여

신한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인 신한인도네시아 은행은 인도네시아 4대 국영은행인 느가라 인도네시아 은행(BNI) 주도로 현지 광산업체 J 리소시스 누산타라(JRN)를 상대로 추진 중인 대규모 신디케이트론에 참여했다.이미지 확대보기
신한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인 신한인도네시아 은행은 인도네시아 4대 국영은행인 느가라 인도네시아 은행(BNI) 주도로 현지 광산업체 J 리소시스 누산타라(JRN)를 상대로 추진 중인 대규모 신디케이트론에 참여했다.
신한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인 신한인도네시아 은행은 인도네시아 4대 국영은행인 느가라 인도네시아 은행(BNI) 주도로 현지 광산업체 J 리소시스 누산타라(JRN)를 상대로 추진 중인 대규모 신디케이트론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 매체 리퓨탄6에 따르면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13일(현지 시간) BNI와, JRN에대한 2억3100만 달러 규모의 신디케이트 론을 집행하기 위한 자금 협력 계약을 맺었다.
신디케이트 론이란 다수의 은행으로 구성된 차관단이 공통의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차입자에게 융자해 주는 중장기 대출이다.

JRN은 J 리소시스아시아 퍼시픽의 자회사로, 이번에 집행되는 대출금은 이 회사가 운영하는 광산 개발에 쓰일 예정이다.

2016년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현재 수마트라, 자바, 발리, 롬복 및 술라웨시 등지에 53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고 강력한 자산성장과 견고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