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현대차, 애틀랜타 뮤직 미드타운 페스티벌 후원

현대자동차는 미국 애틀랜타 뮤직 미드타운 페스티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14~15일(현지 시간)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25회 미드타운 페스티벌을 후원하면서 완전히 재설계된 2020년식 소나타를 홍보하고 고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뮤직 앱으로 고객들이 새로운 증강 현실(AR)을 경험하게 하고 2020년식 소나타의 디자인과 기술 기능도 함께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뮤직 미드타운 페스티발에서 고객들은 #현대백스테이지 라운지에 초대되어 다과 등도 즐겼다. 라운지에는 재미있는 사진 촬영 기회, 경품 행사, 페스티벌 라이브 스트림이있는 LED 벽, 2020년식 소나타 행사관련 사항들이 전시됐다.

현대차 미국법인 CMO인 딘 에반스는 "고객들에게 아티스트와 현대차 브랜드를 연결하는 몰입형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나은 축제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뻤다"면서 "뮤직 미드타운의 앱에 합쳐질 새로운 증강현실(AR) 체험 등을 중심으로 페스티벌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뮤직 미드타운 페스티벌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도 축제 앱을 다운로드하여 축제의 일부 아티스트의 라이브 공연을 스트리밍하고 사이드 스테이지 및 독점 라이브 스트림을 탐색할 수 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