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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Biz-24] GM, 오하이오주에 트럭엔진공장 건설…1억7500만 달러 투자해 100명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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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Biz-24] GM, 오하이오주에 트럭엔진공장 건설…1억7500만 달러 투자해 100명 고용

제너럴 모터스(GM)은 오하이오주에 트럭엔진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제너럴 모터스(GM)은 오하이오주에 트럭엔진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제너럴 모터스(GM)는 미국 오하이오주에 트럭 엔진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15일(현지시간) 10TV가 전했다. 1억7500만 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지을 예정이며 이를 통해 10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얻게 된다고 GM은 밝혔다.

GM 대변인 댄 플로레스는 "내년 말 데이턴 지역에 새로운 공장이 문을 열 수 있다"고 밝혔다. 데이턴 교외의 모레인에 있는 공동 소유의 GM-이수주 DMAX 공장을 확장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플로레스는 새로운 공장과 DMAX 시설에서 디젤 엔진을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사에서 더 많은 엔진의 생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