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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내에서 오래 생존 LGG유산균?... 산성 강해 식후보다 식사 30분 전에 섭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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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내에서 오래 생존 LGG유산균?... 산성 강해 식후보다 식사 30분 전에 섭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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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G유산균이 추석연휴를 마친 16일 포털에서 급관심을 받고 있다.

lgg유산균은 장 내에서 장기간 생존하는 유산균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의 약어로 체내 유해균을 없애준다.
면역력 향상과 외부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완화 효능을 가진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서도 안전성을 인증 받아 건강기능식품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식품전문가들은 "장내에서 오래 머물기 때문에 다른 유산균에 비해 생존율이 높아 장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LGG 유산균은 산성이 강한 편이어서 식후보다는 식사 30분 전에 섭취해야 한다.

우유나 물과 함께 먹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