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는 지난 2003년 공급 이후 16년 만에 여주 교동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동시에 대형건설사 브랜드 1호 아파트라는 점에서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세종초·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반경 1㎞ 도보권 내에 여주고도 자리잡고 있어 초·중·고교 모두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경강선 여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판교, 서울 강남까지 편리하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차량으로는 서여주 IC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여주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로 각각 진입이 용이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경강선(판교~여주선)을 이용하면 여주에서 판교까지 40분대로 오갈 수 있으며, 최근 서울 수서~경기 광주간 복선전철의 예비타당성조사도 통과돼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마트(여주점)를 포함해 여주종합터미널, 여주시청, 여주종합운동장, 여주세종병원 등이 차량 10분 거리 내에 있으며, 주변에 황학산과 황학산 수목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단지 인근으로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해 교동1,2지구, 월송지구 등 다양한 도시개발사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면서 "여주에 처음 공급하는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인 만큼 특화설계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