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카데미는 해외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글로벌 비즈니스 실무에 대한 집중 학습과 함께 안정적인 현지 적응을 위한 외국어와 이문화 교육 과정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개월 내 해외 파견이 예정된 직원을 대상으로 한 ‘단기 속성 과정’의 경우 외국어 학습 전문 기관에서 파견국 현지 언어에 대한 전일제 집중 교육이 이뤄진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대비해 임직원들의 안정적인 현지 적응과 효과적인 현지 영업 활동에 필요한 분야에 대해 특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며 “준비된 글로벌 인재 양성과 성공적인 현지 영업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