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브리지는 효린이 오는 27, 28일 양일간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소극장 콘서트 '서서히 어른이 되어간다(서른)'를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아울러 그간 방송 활동이나 콘서트에서 공개하지 않은 다양한 커버곡과 미발표 자작곡을 라이브로 펼친다.
한편, 효린은 2010년 그룹 '씨스타'로 데뷔했다. 2017년 팀 해체 이후 솔로로 활약 중인 효린은 최근 첫 번째 단독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단독 월드투어에서 효린은 독일 베를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프랑스 파리, 타이완 타이베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일본 도쿄 등에서 자신만의 무대를 선보였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