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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중 차관급 무역회담 20일 재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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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중 차관급 무역회담 20일 재개 전망

미상공회의소 회장,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 말 전언…일주일 후 각료급 회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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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간 통상협상을 위한 차관급 회담이 오는 20일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로이터통신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상공회의소 톰 도나휴 회장의 말을 인용해 미중간 차관급 통상교섭이 오는 20일 열리며 약 일주일 후 각료급 회담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도나휴 회장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도나휴회장과의 대화에서 미중간 잠정적인 통합합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중국이 미국 농산물을 매입할 것이라는 사실을 시사했다.

도나뉴 회장은 대중협상이 대해 “낙관적이지만 현실적으로는 미중협상이 단순한 문제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런 까닭에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지적재산권과 기술이전 등을 포함한 진정한 합의를 추구하고 있으며 이번 협의에서 대상을 한정한 중간합의에 이를지에 대해서는 어떤 시사도 없었다고 밝혔다.

미국과 중국은 통상문제를 둘러싸고 9월 중순에 워싱턴에서 준비회의를 열고 10월 초순에 각료급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각료급 회담에는 중국의 류허(劉鶴) 부총리, 라이트하이저 대표,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미정인 상황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