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는 서울예술대학교 시절이던 1978년에 연극배우로 첫 데뷔했으며 1979년에는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80년대엔 가수 김학래의 아이를 가졌으나 아버지의 결혼반대로 인해 헤어진 뒤 홀로 아들을 낳고 미혼모로 살았다.
1992년 잡지사 기자 조대원을 만나게 되었고 조대원은 취재차 이성미를 만났으나 이를 계기로 이성미와 가까워졌다.
이들은 1993년 결혼을 했고 딸 2명을 낳았다.
조대원은 기자 생활을 그만둔 후에는 이매진아시아 대표이자 국제대학교 방송학부 교수로 활동중이다.
연예계 데뷔 이후 왕성한 활동을 벌였고 1993년 희극 배우 박미선과 '쌍방울자매'를 결성하여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