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잡코리아를 통해 구직활동을 한 구직자의 이력서 직무를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20대와 30대는 ’사무직’을, 40대는 ‘생산현장 관리’ 직무를, 50대 이상은 ‘시설관리·경비’ 직무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경리·회계·재무’ 6.2% ▲‘총무·법무’ 6.2% ▲‘마케팅·광고’ 5.8% 순이었다.
30대 구직자도 ‘사무직’이 7.2%로 가장 많았고 ▲‘총무·법무’ 7% ▲‘경리·회계·재무’ 5.9% ▲‘생산·제조’ 5.8% ▲‘생산현장관리·품질관리’ 5.7% ▲‘마케팅·광고’ 4.9% 순이었다.
40대 구직자는 ▲‘생산현장 관리’ 7.8% ▲‘경리·회계·재무와 ‘생산·제조’ 각각 6% ▲사무직·문서작성 5.5% ▲총무·법무 5.5% ▲영업관리·영업지원 4.4% 순으로 나타났다.
50대 이상은 ‘시설관리·경비직’이 9.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생산·제조’ 8.5% ▲‘생산현장 관리·품질관리’ 6.2% ▲‘기획·전략’ 4.7% ▲‘포장·가공’ 4.3% ▲‘총무·법무’ 4% 순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