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창업법인 경영을 위해서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가 필요하지만 실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경영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 많지 않아 기업컨설팅팀의 현장 상담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기업에 필요한 부분을 엄선해 핸드북을 발간했다.
신한은행 기업컨설팅팀은 다음달 핸드북의 내용을 기반으로 심층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창업법인컨설팅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동욱 신한은행 기업그룹장은 "창업기업이 사업을 안정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다양한 지식과 정보가 필요하다"며 "핸드북이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활용성 높은 경영관리 정보를 제공해 창업법인의 혁신성장을 이끄는 길라잡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