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세포배양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를 태국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와 몽골 등 아시아 국가로 수출한다고 17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들 국가에서 시판 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우선 25만 도즈를 공급할 예정이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자체 개발한 세포배양 독감 백신의 해외 진출을 계기로 스카이셀플루를 글로벌 백신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