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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켓] "가전으로 영토 넓히는 LF"…英 혁신 소형 가전 브랜드 ‘듀얼릿’와 국내 독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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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켓] "가전으로 영토 넓히는 LF"…英 혁신 소형 가전 브랜드 ‘듀얼릿’와 국내 독점 계약

패션·뷰티·푸드에 이어 소형가전 유통으로 라이프스타일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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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식 LF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레슬리 고트 바튼 영국 듀얼릿사 최고경영자(CEO). 사진=각사
생활문화기업 LF가 영국의 혁신 소형 가전 브랜드 ‘듀얼릿(Dualit)’을 국내 시장에 독점 전개한다.

LF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듀얼릿 본사에서 듀얼릿 브랜드의 국내 시장 독점 수입과 유통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나선다고 밝혔다.

LF는 지난해 12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LF몰의 리빙관 내 토스터기, 에어프라이어 등 소형 가전제품을 위탁 판매하는 ‘가전’ 섹션‘을 신설하고 1600여 개 브랜드의 소형가전, 주방용품, 소가구 등 리빙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7월에는 전자제품 전문점인 롯데하이마트의 단독관을 공식 출시했다.
듀얼릿은 1940년대 ‘듀얼 라이트 히터’를 발명한 발명가 ‘막스 고트바튼’이 설립한 소형 가전 브랜드로 현재 미국, 독일, 호주 등 전 세계 54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듀얼릿의 대표 제품인 ‘클래식 토스터기’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유기질 보석인 호박 패널로 열이 가해지는 열선을 감싸 단시간 안에 빵에 강한 열을 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F는 내년 1월부터 듀얼릿의 대표 제품인 ‘클래식 토스터기’를 비롯해 커피 머신, 전기 포트 등 듀얼릿 특유의 재치 있는 아이디어와 디자인이 적용된 혁신 제품들 위주로 국내 시장에 선보여 국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레슬리 고트 바튼 영국 듀얼릿사 최고경영자(CEO)는 “LF가 보유한 다양한 영역의 프리미엄 브랜드·제품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듀얼릿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국 시장에 확실히 인식시키고 듀얼릿의 차별화된 제품들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더 편리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