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쿠팡은 오는 29일까지 ‘가을 뷰티페어’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기간 매주 8개씩 총 16종의 특가 상품을 최대 63% 할인가에 선보인다. 오는 22일까지 ‘머지 더 퍼스트 쿠션 커버’, ‘토니모리 바이탈비타 앰플 키트’, ‘모공도둑 반반크림’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24개 유명 브랜드를 별도로 모아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특히 5만 원·3만 원·2만 원 이상 구매객에게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시행한다.
대표 상품은 ‘에스엔피 골드 콜라겐 슬리핑 팩 스틱형’으로 쿠팡가 1만1000원대에 판매한다. ‘입큰 셀피 아이 메탈 글리터 리퀴드 아이섀도’와 ‘프럼네이처 골드 하이드로겔 아이패치’는 각각 6000원대, 1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김선아 쿠팡 디렉터는 “쿠팡은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기획전을 꾸준히 시행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