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트아미노펜은 두통, 발열, 통증, 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으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 성분에 알러지 등 과민 반응을 보이는 환자도 복용 가능하다.
이번에 GC녹십가 선보인 타미노펜은 액상형인 연질 캡슐로 만들어져 정제 제품 대비 체내 흡수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정제형의 단점인 속 쓰림을 비롯한 위장 관련 부작용도 적다.
윤진일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연질 캡슐형의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에 대한 높은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해 이번 제품을 준비했다. 앞으로 소비자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