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박사는 tvN ‘알쓸신잡’을 통해 대중들에게 과학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며 물리학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현재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김상욱의 과학공부>, <김상욱의 양자공부>, <떨림과 울림> 등이 있다.
이번 행사는 정석학술정보관 독서권장프로젝트 ‘Book돋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오는 11월에는 혜민 스님을 초청해 인문학강연을 진행하고 같은 달 밤샘독서 행사가 열린다.
강연 참여를 원하는 인하대생들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고 일반 시민들도 참석이 가능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